노숙자. 구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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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아작명원 댓글 0건 조회 54,695회 작성일 19-07-08 15:18본문
財多身弱 사주가 財運을 만나면 어떻게 될까요?
時 日 月 年 (乾命)
壬 戊 丙 丙
子 申 申 申
60 50 40 30 20 10
壬 辛 庚 己 戊 丁
寅 丑 子 亥 戌 酉
무토일간(戊土日干)이 丙丙이 있어 종(從)을하지못하고 억부법(抑扶法)으로 火土用喜神을 정한다.食神格의 財多身弱한 명조가 財運을 만나니 가지고 있는 재물 모두 거덜내고 죽을지경이다.
2001년도 신사년 강남 대치동 한티 지하철역에 잘생기고 의젖한 40대 중년 남자가 배낭을 옆에두고 신문을 깔고 지나가는 행인에게 구걸을 하고있는것을 몇번이고 지나치던중 역학 연구가인 본인으로서 궁금증이 생겨 그분에게 금일만원을 시주하고 생년월일을 물었더니 (1956년7월4일 정자시)라했다.
原局.무토일간이 食神病支에 座(좌)하고 시지 임자 羊刃이 子申水局을 이루고 時上에 壬水가 透干되어 그힘이 막강한데 戊土 印星이 무력하던중 대운이 경자대운으로 庚金이 壬水을 생하여 임수가 편인을 충하여 我身이 고립무원되어 무일푼 신세가 되었다.
신사년이 45세 子大運으로 財運으로 바뀌면서 모두잃고 걸인으로 생계을 연맹하고 있었던것이다.재다신약한 명조가 재운을 만나면 거덜나고 생명마저도 위협받게되는데 형색을 보니 쉽게 절명할 상은 아니였다.
내친김에 확인을 해보기로하고 다시 찾아가서 물엇다 처음엔 조금한 가게을 시작했는데 장사가 잘되여 슈퍼마켓으로 확창을 했는데 40살에 들어서면서 매출이 줄어들며 갖가지 불상사가 잃어나기 시작하더니 경진년에 부인마저 떠나가고 모두 공중 분회되어 그지경이 됬다고했다.
참.안타가울 일이다.돌아올 운세을 보니 辛丑壬 대운까지는 희망이 보이질 않아 차라리 절간으로 들어가 불경공부나 하시라고 권했다.
그런데 구걸하는사람 치고는 화색이 좋아 보였다 지하철도 많은데 강남을 택한 이유는 아직 절명할때가 아닌것이다 남방의 기운이 있는 곳에서 의지처를 두고 있으니 다행인것이다.세삼 人生사 生老病死라 정해진 운명을 어찌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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